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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휴대폰보험
살아가면서 휴대폰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으로 영상감상을 하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업무에 많은 부분도 휴대폰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하지만 휴대폰 기능이 좋아지는만큼 가격 또한 비싸지고 있습니다.
우선 휴대폰은 파손이 되면 상당한 수리비가 나오게 됩니다. 예전에는 수리비 대신 핸드폰을 새로 구입하는게 더 저렴한 경우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이전처럼 싸게 휴대폰을 구입할 수 없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수리를 해야하는 일이 많이 생겼습니다.
토스 휴대폰 파손 보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처음 구매하는 시점에 가입할 수도 있지만 사용하다가 또는 중고폰을 구매한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늘은 토스 휴대폰보험에 대해서 가입조건과 혜택을 상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휴대폰 보험은 2017년 1월 이후에 출시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가입을 할때 이러한 점을 확인하게 됩니다. 아이폰 7도 포함이 되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의 폰이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토스 휴대폰 보험 요금은 3,900원입니다. 매달 납부하는 방법과 1년치를 한번에 납부하는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한번에 납부하는 금액은 46,300원입니다. 토스 휴대폰 보험 보장금액은 1회에 30만원씩 최대 2회 6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휴대폰에 발생한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로 인해서 수리, 폐기 또는 교체함으로써 손해를 입은 금액에 대해서 보상을 하게 되는데요. 구체적으로 단말기의 파손(화재, 침수)등으로 공식 A/S센터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판정이 되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또한 파손으로 실제 부담한 수리비가 보험가액을 초과한 경우와 수리 또는 동종 동급의 유사한 성능을 가진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는 경우도 해당합니다. 1사고당 자기부담금액은 전체 손해액의 30%와 3만원 중에서 큰 금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토스 휴대폰 보험이 보장하는 내역이 있는데요. 바로 해킹과 같은 금융피해에 대한 금전적인 손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입전에 신중하게 상세 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토스 파손 휴대폰 보험에 가장 큰 특징은 쓰던 폰을 가입할 수 있다는 점과 중간에 폰을 바꾸더라도 계속해서 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즉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가입 시기를 놓쳤던 분들에게는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보장기간은 1년으로 가입 15일 이후부터 보상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토스 휴대폰 보험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